겨울을 녹일 따뜻한 봄 소식을 기다리며
1. 워드 클라우드로 한눈에 보는 오늘
2. 언론사 헤드라인
1. "尹-기시다, 한일 기업인들과 만찬 추진" 경제협력 속도 붙는다
2. 삼일절에 일장기 건 주민… 알고보니 목사였다
3. 프랑스, 연금개혁 반대 시위 역대 최대 규모. 128만명 참가.
4. 김만배 '대장동' 두번째 구속기소. 檢 "로비 의혹 수사 계속"
5. 애 안 낳는 게 부성애…"아이 없이 살자" 이런 남편 늘었다
6. 휘발유 밑돈 경윳값, 다시 오를라…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검토
7. 청약 열기 살아나나…"전체 시장 반등 아니다, 단지별 차이 뚜렷"
8. 연이은 학폭 논란에 '녹음기' 수소문하는 학부모들
9. "입사 지원서인 줄 알았는데"… 취준생 위장한 랜섬웨어
10. 대구은행, 코로나 이후 첫 대면 무료 급식 진행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어린왕자>
3. 오늘의 묵상 : 사무엘상 20 : 24~34
다윗을 찾는 사울 20:24~29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왕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 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더라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있어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날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분노하는 사울 20:30~34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 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어찌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다윗을 위하여 슬퍼함이었더라
쉬어가는 코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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