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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104주년, 정의가 강물같이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게 하소서

by e.스토리 2023. 3. 1.

삼일절 104주년 아침 주요 소식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3월입니다. 최근 더 자주 뉴스에 등장하는 학폭 소식은 삼일절 아침에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연애계도 그렇고 정치판도 그렇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피해자를 보호하는 일이 권력과 재산보다 우선하는 기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어른들이 많은 나라라서 미안합니다. 오늘 하루!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분들을 떠올리며 보내겠습니다. 

삼일절 104주년

1. 검색 DB 통계 워드 클라우드

삼일절 104주년 아침 워드 클라우드

황영웅 기사가 유난히 검색량이 많아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찾아봤더니, 이것도 학교폭력과 관련이 있어서 그렇더군요. 학교폭력은 국가가 책임지고 파고 들어서 개선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잠시 실수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조직적이고 치밀하며 지속적인 폭력입니다.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 사회 전반에 걸친 올바른 문화가 강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말로만 마을이 키운다고 떠들지 않아야겠습니다. 

2. 언론사들이 말하는 주요 소식

1. 검증 실패했고, 책임 실종됐다… 정순신 사태 '감싸기' 급급
2. MRI 검사, 이상소견 때 2회만 건보 적용 추진
3. 젤렌스키 핵심 참모 "살상무기 못 주는 한국 입장 이해"
4. "우리가 건폭? 정부는 검폭이냐"… '노조 때리기'에 거리로
5. '학폭 세탁' 전담 법률시장까지 생겼다… 소송으로 '시간 끌기'
6. 이재명, '리더십 위기' 속 민생 행보… 거취 질문엔 '침묵'
7. "3·1절 끼고 일본 간다" vs "그래도 독립운동일인데"
8. 與 "민주도 이재명 안 믿어 물러나라" vs 野 "정순신 아들 학폭, 학력·특권 세습"
9. 첨성대 앞 땅 소유자가 후쿠가와상?… 방치된 일제 잔재 5만 필지
10. 연초부터 7조가량 덜 걷혔다… '세수 구멍' 커지는 우려

3. 오늘의 묵상 잠언 13장 1~6절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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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블로그 bbp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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