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8일 금요일
벌써 주말입니다. 오늘은 소식이 많이 늦었습니다. 부산 기장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갑자기 오전에는 세종에 다녀올 일이 생겨서 회의 마치고 다시 부산으로 이동 중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하루를 보내셨나요? 오며 가며 스마트폰으로 국내외 여러 소식들을 검색하다가 제가 정리하는 소식을 기다릴 여러분 생각에 열차 안에서 노트북을 열었습니다.
여러 소식들 중에 숙명여대 교수님들의 시국성명 발표(?)의 내용이 인상적이라 오늘 제목으로 뽑아봤습니다. 지금은 서로 단결하여 국난을 극복해야 할 시기인 듯 합니다. 남아있는 금요일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1. 한눈에 보는 오늘
2. 포털에 나타난 언론사가 전하는 소식
1. 尹, 미국 의회서 43분 영어연설. “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강력”
2. 바이든 "韓 잘돼야 美이익" 그래도 반도체, 자동차는 반신반의.
3. '대만' 언급한 한미정상 성명에 中 예상대로 '발끈' 미중, 한중 갈등 심화 조짐.
4. 이재명, 김건희 특검법 겨냥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
5. 사흘 연속 '무더기 하한가' 사태. 개미들 '패닉'
6. 키움증권 오너, 폭락 전 605억 '기막힌 매도' 금융당국 '의혹' 캔다.
7. 22년 만에 새 주인 대우조선해양. 공정위 한화 합병 승인.
8. 경북 청송, 초등생 태운 승합차 사고. 1명 사망, 7명 중경상.
9. 또 '농약 범벅' 아보카도… 페루산 제품 판매 중단
10. "19살 때 안고 사랑해야지" 중학생 신도에 편지 보낸 정명석
3. 역사 속 오늘
1914년 4월 28일
의병장 이석용(1878~1914), 대구에서 교수형 순국
4. 오늘의 묵상: 사무엘하 11 : 14~27
우리아를 죽이라는 다윗의 편지 11:14~17
14 아침이 되매 다윗이 편지를 써서 우리아의 손에 들려 요압에게 보내니
15 그 편지에 써서 이르기를 너희가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에 앞세워 두고 너희는 뒤로 물러가서 그로 맞아 죽게 하라 하였더라
16 요압이 그 성을 살펴 용사들이 있는 것을 아는 그 곳에 우리아를 두니
17 그 성 사람들이 나와서 요압과 더불어 싸울 때에 다윗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엎드러지고 헷 사람 우리아도 죽으니라
우리아의 죽음을 다윗에게 전함 11:18~27
18 요압이 사람을 보내 그 전쟁의 모든 일을 다윗에게 보고할새
19 그 전령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전쟁의 모든 일을 네가 왕께 보고하기를 마친 후에
20 혹시 왕이 노하여 네게 말씀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에 그처럼 가까이 가서 싸웠느냐 그들이 성 위에서 쏠 줄을 알지 못하였느냐
21 여룹베셋의 아들 아비멜렉을 쳐죽인 자가 누구냐 여인 하나가 성에서 맷돌 위짝을 그 위에 던지매 그가 데벳스에서 죽지 아니하였느냐 어찌하여 성에 가까이 갔더냐 하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라
22 전령이 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요압이 그를 보낸 모든 일을 다윗에게 아뢰어
23 이르되 그 사람들이 우리보다 우세하여 우리를 향하여 들로 나오므로 우리가 그들을 쳐서 성문 어귀까지 미쳤더니
24 활 쏘는 자들이 성 위에서 왕의 부하들을 향하여 쏘매 왕의 부하 중 몇 사람이 죽고 왕의 종 헷 사람 우리아도 죽었나이다 하니
25 다윗이 전령에게 이르되 너는 요압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이 일로 걱정하지 말라 칼은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삼키느니라 그 성을 향하여 더욱 힘써 싸워 함락시키라 하여 너는 그를 담대하게 하라 하니라
26 우리아의 아내는 그 남편 우리아가 죽었음을 듣고 그의 남편을 위하여 소리내어 우니라
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쉬어가는 코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