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5일 토요일
항해 도중 폭풍을 만나 배가 뒤집혀 사람들은 다 죽고 원숭이만 살아서 표류하다가 어느 무인도에 상륙했습니다. 그런데 이 섬의 원숭이들은 모두 한쪽 눈이 없는 외눈박이였습니다. 외눈박이 원숭이들은 두 눈을 가진 원숭이를 둘러싸고.. "저 원숭이 너무 불쌍해.. 눈이 두 개나 있어!"라고 웅성거렸습니다. 결국 두 눈을 가진 원숭이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하고 강제로 한쪽 눈을 빼버리고 "축하한다. 이제야 너는 정상이 되었다. 자, 이제부터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 시대에 벌어지고 있는 인터넷 사회의 비참한 현실이고 우리가 살아가야 할 사회입니다. 당신의 눈은 몇 개입니까?
1. 한눈에 보는 오늘
2. 포털에서 찾은 언론사가 전하는 소식
1. 미국 군인 체포됐는데도 여전히… "단서 없으니 악의 없다"
2. 의전비서관에 김승희 선임행정관… 김건희 여사와 대학원 동기
3. 이성만, '돈봉투' 전달 방식 논의하며 "송 있을 때 얘기했는데"
4. 돈은 없다던 전재국 회사에 빚 없이 '현금만 70억' 확인
5. '지옥철' 해결하겠다며 '수륙양용버스'… 현실성은?
6. 구조 중에도 "실종자 가족으로 위장하라"… 대원들도 망설인 사찰
7. 서울대 "정순신 아들, 로스쿨 지원 시 '학폭 불이익' 없어"
8. 윤 지지율, 5개월 만에 20%대로… 부정평가 1위 '외교'
9. 콜센터에 폭언 쏟은 고객, 알고 보니 같은 은행 부지점장
10. 검찰, '성폭행 방조' JMS 2인자 등 조력자 6명 영장
3. 역사 속 오늘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수원 제암리 교회에 인근 주민 30여 명 감금하고 총살 방화(제암리 사건)
4. 오늘의 묵상 : 사무엘하 3 : 12~21
다윗과 협상하는 아브넬 3:12~16
12 아브넬이 자기를 대신하여 전령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 땅이 누구의 것이니이까 또 이르되 당신은 나와 더불어 언약을 맺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이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하니
13 다윗이 이르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을 맺거니와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올 때에 우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다윗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전령들을 보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게로 돌리라 그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포피 백 개로 나와 정혼한 자니라 하니
15 이스보셋이 사람을 보내 그의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그를 빼앗아 오매
16 그의 남편이 그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까지 따라왔더니 아브넬이 그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협상을 완료한 아브넬 3:17~21
17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러 번 다윗을 너희의 임금으로 세우기를 구하였으니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 아브넬이 또 베냐민 사람의 귀에 말하고 아브넬이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온 집이 선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다윗의 귀에 말하려고 헤브론으로 가니라
20 아브넬이 부하 이십 명과 더불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가니 다윗이 아브넬과 그와 함께 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 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쉬어가는 코너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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