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으로 시작된 90일 살아남기.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된 적이 있죠? 재미있게 봤었는데, 사실 저는 자신 있답니다. 10만 원이면 90일 살아남기는 일도 아니죠. 하지만 1억 사업에 도전하기? 음...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같습니다.
훌륭한 사업가는 어떤 환경에서 출발하더라도 이미 성공을 경험한 바탕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출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패만 경험한 사람은 성공을 향한 길을 찾기는 어렵지요. 그래서 무엇이 되든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공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여러분의 성공 경험은 또 다른 성공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 글에서 제가 강조했던 내용을 이 영상을 통해서 한 번 더 확인했답니다. 직접 일해서 사업을 하는 것은 사업이 아니라 장사지요. 열역학법칙에서 말하는 가상의 무한궤도 안에 던질 수 있어야 진짜 사업인 것 같습니다. 물론 시드 머니(seed money)를 어디까지 확보하느냐에 따라 출발하는 사업의 크기는 달라지겠지요.
사업가는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길 용기도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꿈을 꾸고 기대만 하다가 끝이 납니다. 실천으로 옮기는 용기는 절박할 상황에 처하면 가능하기도 합니다. 가끔 TV 다큐 프로그램에서 수 억, 수십억의 빚을 갚기 위해 하루 24시간을 일하면서 2~3년에 청산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용기가 되었든 절박한 상황이 되었든, 이러한 동기가 강력하게 부여되면 사업이 시작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공 경험을 하셨나요? 오늘 잠시 시간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성공 경험을 제2의 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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