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gogogo! 염원(念願)
세종시민의 안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 - 세종시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일시 : 2022. 9. 25.(일) 저녁 6시 30분(18:30)
장소 : 세종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
주최 주관 : 세종국악원
후원 :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문화재단
공연 프로그램
1부. 세종의 염원
1. 길놀이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
2. 비나리 - 모승덕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
3. 진도북춤 - 임예주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태평소: 김영정 >
4. 사물놀이 판굿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태평소: 김영정 >
2부. 전통예인의 염원
5. 판소리 춘향가 중 춘향모 비는 대목 - 백금렬, 고수: 모승덕
6.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 비는 대목 - 원미혜, 고수: 모승덕
7.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거문고: 하주화, 장구장단: 김청만
8. 판소리 중 공명 동남풍 비는 대목 - 윤진철 고수: 김청만
3부. 염원의 굿
9. 앉은반 사물놀이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
출연진
모승덕
•세종국악원 예술감독
•1975년 전남 함평 출생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전수생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부여군 충남국악단 기악부 상임단원
•제18회 박동진 명창 명고대회 명고부 대상 국무총리상
김청만
•서울대학교·한양대학교 출강
•목원대·부산예대 초빙교수 역임
•서울예술대학교 전임대우 초빙교수 역임
•국립국악원 민속단 예술감독 역임
•대한민국 보관문화훈장 수훈
•현) 일통 고법보존회 이사장
•현)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
하주화
•서울예술대학교 부총장 역임
•국가무형문화재 31호 이수
•철학박사(성균관대학교)
•황조근정훈장 수훈
•현) 서울 풍류 보존회 대표
•현) 서울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윤진철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
•1964년 전남 목포 출생
•김흥남, 김소희, 정권진, 조상현, 김성권 사사
•광주시립국극단 예술감독 역임
•1998년 전주대사습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 수상
•2005 KBS 국악대상 수상 •現) 명지대 교수
원미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
•성우향 사사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 판소리 전공 졸업
•보성소리 춘향가/심청가 완창 공연 및 CD음반 발매
김영정
•전통가무악단 예인도당 대표
•국가무형문화재 34호
•강령탈춤 보존회 이사
임예주
•현) 단하전통예술원 대표
•경기 무형문화재 제8호 살풀이·승무 이수자
•제3회 계양산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진주교육대학원 문화예술 교육학 석사
백금렬
•전 광주 MBC 얼씨구 학당 MC
•얼씨구당 사회자
•보성소리 명창대회 장원
•국무총리상 수상
•중학교 교사
송재현
•現) 사물놀이 연풍 대표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제5회 예산 국제 풍물대회 대상
조병희
•현) 사물놀이 연풍 단원
•서울예술대학 국악과 졸업
•제5회 예산 국제 풍물대회 대상
이인국
•현) 사물놀이 연풍 단원
•전북대학교 한국음악과 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2011 안성 바우덕이 대회 일반부 최우수상
윤현준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제17회 전국 웃다리농악경연대회 대상
•제6회 부안 전국 농악 경연대회 대상
박한별
•현) 사물놀이 연풍 단원
•서울예술대학교 한국음악과 졸업
•2016 전국 농악 경연대회 대상
조유미
•중앙대학교 연희 예술 전공 졸업
•동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수료
•제46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장원
•제14회 대한민국 전통예술 연희대제전 개인부문 대상
•제4회 청춘열전 출사표 은상
조유나
•현) 사물놀이 연풍 동인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 졸업
•제25회 임방울 국악제 농악부문 대상
공연 설명
1부. 세종시의 염원
사람이 살아가며 나와 너무 다른 많은 사람을 만난다.
세종시는 각양각색 개성 있는 사람들이 모여 10살이 되었고, 행정수도 완성을 염원하고 있다.
개개인도 모두 부모님이 고이고이 길러 장성하고 커나가길 염원하고, 자식이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며 부모를 이해하게 된다. 세종시민 모두의 안녕을 비나리와 판굿, 진도북춤을 통해 예술적 감성으로 승화시킨다.
길놀이
공연에 앞서 풍물패가 악기를 연주하며 시작을 알리며 공연장으로 관객을 모으며 공연 분위기 조성하는 등 다양한 의미가 있다.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
비나리
액과 살을 풀어주고, 축원과 덕담 명과 복을 빌어주고, 부모은중경으로 효의 의미를 되새긴다.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
진도북춤
박병천류 북춤으로 양손에 채를 들고 다양한 북가락에 춤사위를 접목하여 놀이이자 춤으로 수준을 더 높였다고 인정받았다.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태평소: 김영정 >
사물놀이 판굿
판굿은 판(마당)에서 열리는 굿이라는 뜻으로 전문 예인패들이 넓은 마당에서 여러 놀이를 순서대로 하는 것이었으며 사물놀이 판굿은 농악 중 가장 예술적인 것들을 무대화한 것이라 할 수 있다.
< 쇠: 송재현, 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 조유나/ 북: 이인국, 윤현준/ 태평소: 김영정 >
2부. 전통예인의 염원
전통예술을 올곧게 전승시켜 주신 수많은 선대 예인들이 있었고, 현존하는 명인들은 이제 원로가 되셨다.
이에 스승님과 원로 예인들께서 오래도록 무대에 올라 연주자로 남아 주시길, 이 귀한 소리가 영원히 남아 있기를, 그리고 더욱 완성도 높은 연주로 스승님께 다가갈 수 있기를, 어려운 여건과 환영에도 불구하고, 학습을 게을리하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정진하는 예인이 되고자 ‘염원’ 한다.
판소리 춘향가 중 춘향모 비는 대목 ~ 어사 상봉대목
보성소리 춘향가로 암행어사가 된 이몽룡이 춘향모와 향단이가 옥에 갇힌 춘향을 구해주길 기도하는 걸 보고, 거지 행색으로 춘향모와 상봉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진양조, 중중모리, 늦은 중중모리로 장단이 변화한다.
•판소리: 백금렬 •고수: 모승덕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이 비는 대목
원미혜 심청가는 보성소리로 박유전–정재근-정응민-성우향-원미헤로 이어지며,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보유자였던 故 성우향 명창의 적자라 불리고 있다.
심청이 16세가 되던 해, 장승상 부인의 부름을 받은 심청이 시비를 따라가 늦게까지 돌아오지 않자 심봉사가 찾아 나서다 개천에 빠진 것을 몽은사 화주승이 구해주며 공양미 삼백석을 시주하면 눈을 뜬다기에 심봉사가 시주하겠다 약속한 후 이를 걱정하는 아비를 위해 심청은 공양미 삼백석을 염원하며 기도 하는 대목이다. 장단 구성은 중모리, 자진모리, 진양조, 중중모리로 구성돼 있다.
•판소리: 원미혜 명창 •고수: 모승덕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
오늘 연주되는 하주화 명인의 거문고 산조는 故 한갑득 명인이 비교적 젊었을 때 탔던 산조로 추정되는 가락이다. 백낙준–박석기-한갑득(1919-1987)으로 전승되어, 오늘에 이르는 산조로 다스름- 진양조-중모리-엇모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구성돼 있다.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의 짜임새는 생애 주기별로 차이가 있는데, 최종 정리된 가락이 90분 정도 된다고 한다. 왼손 엄지로 괘를 때리듯 짚어 연주하는 자출성은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내고, 다양한 선율 구성의 짜임새, 절제된 시김새와 청의 미묘한 변화 등, 섬세한 연주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거문고: 하주화 명인 •장단: 김청만 명고
판소리 적벽가 중 공명 동남풍 비는 대목 ~ 조자룡 활 쏘는 대목
적벽가는 과거 ‘명창(名唱)’으로 인정받기 위한 필수적인 소리라 하여 대부분 적벽가 몇 대목씩은 장기로 삼았고, 양반들도 적벽가를 할 줄 아는 소리꾼은 존중해 줬다고 한다. 평조 선율이 많이 쓰이고 있으며 가곡성 우조가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성소리 적벽가로 2020년 12월 국가무형문화재 적벽가 보유자로 지정받은 윤진철 명창이 소리한다. 고법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무대이다. 장단은 진양조, 자진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소리의 이면에 맞게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판소리: 윤진철 명창 •고수: 김청만 명고
3부. 염원의 굿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으나 근본을 끝까지 지키는 누군가는 필요하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새롭게 다가가며, 각자의 영역에서 상대와 소통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해 나간다. 이를 기반으로 세종 국악 예술제로, 세종 국악 글로벌 페스티벌로 발전시킬 초석을 다지길 염원한다.
또 세종시 숙원인 행정수도가 조속히 완성되길 ‘염원’하는 모두의 마음을 각기 다른 성향의 사물악기가 만나 관객의 심장을 울리고 열정과 희열을 선사하는 신명의 장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사물놀이 삼도 농악가락
삼도 농악가락은 사물놀이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통문화의 주요 측으로 자리를 잡은 우리 나 라 대표 예술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 외면받던 전통예술이 해외에서 각광을 받아 국내에서 유행하게 되는 한류의 원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이들이 피아노를 배우듯 우리는 우리의 박과 호흡 놀이인 사물놀이와 농악을 자연스레 접할 수 있길 염원한다.
사물놀이는 우리가 친숙하게 잘 알려진 작품으로 호남우도농악과 좌도농악, 영남농악, 웃다리 농악의 가락들을 엮어 만든 작품이다. 꽹과리, 징, 장고, 북, 각기 다른 성격의 네 가지 악기가 어우러져 한 몸처럼 연주되는 환상적인 작품으로 우리 모두가 각기 다른 개성이 있으나 사물놀이처럼 잘 어우러 지길 염원하는 공연이다.
쇠: 송재현·조병희/ 징: 박한별/ 장구: 조유미·조유나/ 북: 이인국·윤현준
초대의 글
화향백리(花香百里) 인향만리(人香萬里)
오늘날 위대한 예술가들이 그런 향기를 내뿜는 인향만리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은 유물과 유적, 그리고 인물과 문화로 숨어있고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세종시의 문화적 역량은 명성에 비해서 빈약하지 않은가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화적 역량은 투입되는 자본의 규모에 의해서가 아니라 만들어가는 인재들의 창조성으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문화적 역량과 예술은 농사짓는 것과 비슷합니다.
보통 사람의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봄에 씨 뿌리고 싹을 틔워, 여름의 따가운 볕에 땀 흘린 만큼 성장해서, 마침내 알알이 속을 채운 열매들이 열린 결실의 가을이라고. 그러나 열매는 그렇게 쉽게 맺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전해 가을에 거둔 열매 중에서도 가장 좋은 씨앗을 골라 겨우내 잘 보관하고, 거름 뿌리고 땅을 갈고 풀과 벌레를 방제하며 길러냅니다. 풍년에는 제값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하고, 들인 품에 비할 수 없는 헐값에 넘기고 쓰린 가슴을 몇 잔 술로 달랩니다. 이제는 그만둘까 수없이 고민하면서도 다음 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이 과정을 다시 시작합니다.
문화예술가의 삶은 농부의 삶과 닮았습니다. 그것도 일 년이 아니라, 짧아도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 년 동안 땀 흘리고 고뇌하며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하는 삶의 결과입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결실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작고 맛없고 뒤틀리고 상처 난 열매에 좌절하거나, 그런 열매가 제대로 된 것이라고 착각에 빠져 제 잘난 맛에 사는 이들도 부지기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대로 된 예술가는 보석(寶石)이라고 할 만합니다. 보석(寶石)은 돌입니다. 그러나 돌무더기를 아무리 뒤진들 보석 한 점 나올 리 없습니다. 광맥(鑛脈)이 있는 곳에서나 드물게 한두 점 나올까 말까 하기에 귀하게 여기고 갖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이번 세종국악원의 염원(念願)은 전통예술의 여러 갈래 중에서도 찬란한 보석들을 모아 엮어낸 귀한 공연입니다.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께서도 무대에 오르는 명인들의 향기에 취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진한 향기를 느낄 때마다 “좋다! 잘한다!”하는 추임새를 터뜨린다면, 그 향기는 더욱 진하게 널리 퍼져갈 것입니다. 부디 큰 성원을 통해 전통예술의 ‘참 맛과 멋’을 제대로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2022년 9월 25일
세종국악원 대표 이미자
축사
여행하기 좋고,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오늘 세종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펼쳐지는 세종국악원 정기공연 염원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전통문화 예술인으로 한평생 살아오며 아직 무대에 오를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들녘 농부의 땀방울로 곡식이 자라고 익어가듯 예술도 심고 가꾸며 좋은 양분과 볕을 줘야 하고, 그리고, 스스로는 좋은 양분을 잘 섭취하고 익어가야 합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성장해야 하고, 하루하루 새로워져야 하며, 열정을 불태워야 합니다.
인고의 시기 혹독한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꽃 피우고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그렇게 익다 보니 어느덧 지금의 나이가 되었고, 이렇게 제자가 성장하여 한 무대에 오르니 기쁘기 한량없고, 일통 고법의 명맥을 잇기 위해 정진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너무 흐뭇합니다.
문화 다양성의 시대,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은 국악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볕과 양분이 됩니다. 오늘 오신 여러분들이야말로 후대 우리 문화를 전하고 전통문화예술을 꽃피울 수 있는 근간이며, 세계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행정문화도시 세종시를 완성해갈 훌륭한 세종시민이십니다.
이렇게 훌륭한 시민 여러분들과 더불어 세종국악원이 더욱 성장하고, 세종시 전통문화예술 분야의 대표 단체로 발전해 나가길 念願 합니다.
오늘 공연을 준비하느라 애쓰신 이미자 세종국악원 대표님, 그리고 제자 모승덕 감독과 회원분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보유자
일통 김청만
세종 gogogo! 염원(念願)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입니다.
무더웠던 여름과 태풍을 지나 결실의 기쁨을 누리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중턱입니다. 선선한 바람을 타고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의 판소리 가락을 선물하는 세종국악원 정기공연“세종 gogogo! 염원(念願)” 공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세종시의 발전과 세종시민의 안녕을 염원하고, 전통문화예술을 지켜온 선대 예인들의 길을 잇고, 세종 국악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세종국악원 이미자 대표님과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명인의 소리 대교약졸”공연에 이어 올해도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인과 판소리 고법 보유자 김청만 명인을 세종시에 모시어 수준 높은 판소리의 정수가 세종시에 울려 퍼지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합니다.
더불어, 전통 보고인 원로 명인분이 오래도록 무대에 남아 우리의 가락을 마음껏 펼치실 수 있기를 염원합니다.
우리 시는 시정 4기를 맞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를 지향하며, 문화예술을 창조의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옛것을 본받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명인들의 오랜 경험과 연륜을 이어받아 전통예술의 명맥을 잇는 것이 창조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판소리와 국악의 계승뿐 아니라 세종시와 세종시민 개개인의 염원까지 살뜰히 챙겨 전통음악을 통해 승화시켜 주신 세종국악원과 이번 공연을 준비해 주신 예술인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과 시원히 부는 바람과 함께 명인들의 공연을 감상하시며 전통예술의 정수를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
제4회 세종국악원 정기공연 ‘세종 gogogo!’ 염원(念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명인과 보유자급 명인 여러분이 보여주시는 우리 소리의 멋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교육공동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통 국악 공연을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세종국악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종시민의 안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을 담은 이번 정기공연은 우리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시민께 위로와 함께 희망을 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저마다 가슴에 품고 있는 꿈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나아가 우리 시민 모두가 염원하는 행정수도 완성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문화예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많은 예술인의 염원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귀한 소리를 전해주신 예술인들의 건강과 안녕도 함께 기원하며, 우리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을 귀한 소리를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세종시교육청도 전통문화예술을 지키고 교육하는데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기치로 삼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종교육에 대한 많은 분의 기대와 희망이 실현되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종교육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공연에 참여해주신 명인과 공연 준비를 위해 애쓰신 ‘세종국악원’ 관계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과 시민에게 시원한 울림과 위로를 전하는 멋진 공연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최교진
여러분, 반갑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갑 국회의원 홍성국입니다.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 지역의 국악인 그리고 시민과 학생 여러분을 모신 가운데 제4회 세종국악원 정기연주회 세종 gogogo! “염원(念願)”이 성황리에 베풀어짐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연주회를 통해 치열하고 힘겹게 버텨준 여러분‘스스로’에게, 지난 시간의 상념을 잊고 편한 마음으로 다가온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선물과 같은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올해 정기연주회의 주제는 ‘세종시민의 안녕과 시의 발전,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이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의 큰 방향과 목표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흔하게 크고 작은 ‘마음이 원하는 바’를 매 순간 염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가길 염원하고, 훌륭한 배우자를 만나기를 염원하고, 사업이 번창하기를 염원하며, 연로하신 부모님이 건강하기를 염원합니다. 이처럼, 각자의 상황과 위치에서‘지금, 이 순간’ 바라는 희망 그리고 목표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깊어져 가는 가을, 우리 국악의 선율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이곳에서,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무엇인지 차분히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그 염원을 위한 시도와 노력을 힘껏 응원하고 이루어지길 기원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예술이 주는 신선한 감동을 다시 한번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공연시간 동안 함께하시는 모든 분이 우리의 소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25일
국회의원 홍성국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국회의원 강준현입니다.
오늘 열리는 제4회 세종국악원의 “세종 gogogo! 염원(念願)” 정기공연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세종국악원 이미자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세종시민의 안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을 주제로 어떤 공연을 보여주실지 벌써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세종시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이번 정기공연의 주제는 제 마음을 표현한 것 같기 때문에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종시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지역 곳곳을 다닐 때마다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국회에서 세종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지만, 상처받은 마음만큼은 제가 치유해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제 손길이 차마 닿지 못한 부분은 세종국악원 명인의 아름다운 소리라면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작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세종국악원은 고품격 정기공연을 선보이며 세종시민의 안녕을 기원해주셨습니다.
이번 연도에도 예기치 못한 러-우크라이나 사태가 발생하며 고환율·고물가 위기에서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세종국악원의 정기 공연이 또 한 번 고통받는 시민의 마음을 위로해주리라 믿습니다.
세종시가 출범한지도 벌써 10년입니다. 역사가 쌓이고 그 살아있는 역사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의견 모아주시면 행정수도로서 위상에 맞는 문화적 역량을 갖추기 위해! 문화 역사의 한 획을 함께 긋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세종 gogogo! 염원” 정기공연 개최를 축하드리며, 세종시민의 안녕과 세종시의 발전을 전통음악으로 승화시켜 주신 세종국악원 및 예술인들에게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2년 9월
국회의원 강준현
전통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국악인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4회 세종국악원 정기공연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신 세종국악원 이미자 대표님, 모승덕 예술 감독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공연을 펼쳐주기 위해 귀한 걸음 해주신 국악인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이번 정기 공연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세종시민의 안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이 담겨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세종국악원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준비한 공연을 감상하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9월 25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상병헌
세종특별자치시 호수공원 찾아오시는 길
주소 : 세종시 중앙공원로 67(호수공원 주차장), 어진동 645, 어진동 621
문의 : 010-4731-4276, 010-2041-7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