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지키는 방법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긴 하루였습니다. 친일의 잔재를 제거하지 못한 결과가 어떤지를 잘 보여준 어제가 지나갔습니다. 진정한 혁신은 친일 청산에서 시작됩니다. 과거를 반성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미래는 불투명합니다. 삼일절을 하루 앞 둔 오늘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삼일절 앞 둔 2월 마지막날 주요 소식
환한 미소를 드릴 수 없는 오늘 소식이 좀 많이 안타까워요. 그래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고 강물은 바다로 흘러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 검색 반영을 보여주는 워드 클라우드
2. 언론사가 말하는 주요 소식
1. 부결, 그러나 가결이 더 많았다… 무엇이 '이재명 원팀'을 깼나
2. 정순신 "인사검증 질문, 현재형으로 답변… 자숙하겠다"
3. "전셋값 5000 내릴게요"…2년 만에 갑에서 을된 집주인
4. 가계 지출 27%가 세금·이자 '역대 최대'…"쓸 돈이 없어"
5. "3·1절 연휴 만들어 일본 여행 떠나요"…MZ 직장인들 "역사와 사생활은 별개"
6. 설악 오색케이블카 허가에…"40년 숙원 해결" vs "파렴치한 집단"
7. 경찰, '천공 의혹' CCTV 추정 하드디스크 "보안상 문제로 확인 지체"
8. 尹 "기득권 카르텔 깨고 공정한 시스템 만들 때 혁신 이뤄져"
9. 찐 부자는 서초구 산다더니… 전셋값 평균 12.5억, 도봉구 3.5배
10. 내일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행진… 퇴근길 혼잡 우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미상
3. 오늘의 묵상 : 잠언 12장 1~7절
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3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4 어진 여인은 그 지아비의 면류관이나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지아비의 뼈가 썩음 같게 하느니라
5 의인의 생각은 정직하여도 악인의 도모는 속임이니라
6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거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7 악인은 엎드러져서 소멸되려니와 의인의 집은 서 있으리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