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택시 수는 모두 899대로 거의 모든 택시에 바우처 시스템을 적용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단 특정 브랜드 택시나 일부 개인택시는 제외될 수 있다. 휠체어 장애인들은 기존 특별교통수단을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바우처택시나 특별교통수단 이용 요금은 같다. 홍석주 충주장애인부모회장은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충주시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계획대로 잘 추진되길 바란다"고 했다.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서울과 대전, 성남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충주 바우처택시 운행 잠정 시행일은 2023년 3월이다. (news1.kr 신문에서 일부 발췌(2022-07-30))
· 사업내용
- 일반택시를 특별교통수단(행복콜) 요금으로 이용
· 시행일자
- 2023. 3. 2.(목) ~ 계속
· 이용방식
- 전화(1577-4422) 또는 브랜드콜 어플
· 신청대상
-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심한 장애인
· 신청방법
-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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