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챙겨야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 몸은 우리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를 재빨리 눈치채지 않으면 우리 몸은 많이 아프게 됩니다. 어떤 신호들이 올까요?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몸에 뭔가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
1. 입술 입 주변이 갈라질 때
입술과 입 주변이 갈라지면 간에 이상이 생겼거나 비타민b의 부족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해요. 연어, 참치의 섭취가 해결방법! 쉽죠 잉?
2. 눈 떨림 현상이 나타날 때
눈 떨림 현상은 피로감이나 마그네슘 부족의 영향으로 일어난다고 해요. 휴식을 취하거나 견과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3. 다리에 쥐 날 때
무리한 운동으로 인해 근육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스트레칭을 통해 풀어주거나 바나나, 우유를 먹는 것이 좋아요!
4. 손톱이 깨지거나 찢어질 때
손톱이 약해지는 이유는 아연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견과류, 버섯, 굴 등을 먹으면 좋아요!
5.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날 때
귀에서 삐~~ 같은 소리가 나는 현상은 피곤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이명입니다. 스트레스의 영향과 영양소 불균형이기 때문에 끼니를 잘 챙겨 먹는 것이 좋아요!
6. 갑작스러운 더위
면역력의 부족으로 일어나는 급성 더위는 갑상선에 의한 체온변화이기 때문에 평소에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참고로 프로폴리스 복용합니다!
7. 갑자기 손발이 떨린다
갑자기 어지럽고 손발이 떨리는 현상은 크롬 섭취양이 부족해서 그럴 수 있어요. 흰쌀밥을 먹는 사람에게는 크롬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미밥등, 통곡물로 지은 밥이 좋아요!
"잠을 자는 동안에도"
신장(콩팥)의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소변이 생성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소변이 마려워 잠을 깰 정도라면 원인은 꼭 알아야 합니다.
"특정 호르몬 수치가 낮다"
나이가 들면 항 이뇨 호르몬의 수치가 자연적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수치가 낮으면 물 흡수 및 배출의 제어가 어려워져 소변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항 이뇨 호르몬은 보통 40대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고 60~70대에 큰 변화가 감지됩니다.
'잠들기 전에 물을 마셨다'
소변 때문에 잠을 깨는 명백한 이유는 잠들기 전에 마신 물입니다. 깊은 잠을 자고 싶다면 잠들기 2시간 전부터는 수분섭취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감염 질환이 있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을 느끼고 소변 횟수가 늘어나는 질환인 요로 감염증이 있다면 배뇨 현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로 감염증이 있다면 특히 새벽시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집니다.
"다리가 자주 붓는다"
발이나 다리가 붓는 것은 하체에 체액이 과잉 잔류해 있다는 뜻입니다. 누우면 다리에 있던 액체들이 이동해 소변 생성을 기여해 소변이 마려워지는 것입니다. 잠들기 2시간 전쯤 다리를 높은 곳에 두고 자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혹은 당뇨병 전증이 있다"
우리 몸의 혈당을 배출시킬 목적으로 소변양을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잠자는 도중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 집니다. 평소 목이 자주 마르고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잦다면 혈당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자궁 난소가 팽창해 있다"
여성의 경우 자궁풀립, 난소낭종, 난소암, 자궁암등의 질환이 있으면 자궁이나 난소가 확대됩니다. 크기가 늘어나면 방광으로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해 소변을 보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됩니다.
"방광이 자주 풀린다"
출산을 했거나 나이가 들면 괄약근이 약해져 방광과 그 주변의 여러 기관을 지탱해주는 힘이 약해집니다. 이경우 괄약근을 쪼여주는 케겔운동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에 문제가 있다"
전립선이 확대가 되면 요도가 좁아지면서 방광을 완전히 비우기가 어려워집니다.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기 때문에 항상 배뇨감을 느끼는 것이죠. 이런 경우는 전립선 암과는 무관한 것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한 가지 라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미리미리 예방하고 병을 키우지 말도록 조심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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