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지인의 소개로 시작된 7주간의 티스토리 교육. 첫 수업 참여 시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되는 블로그라는 설명 그러나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포털 사이트 하면 다음보다는 네이버를 선호하는 편인데 굳이 티스토리를 운영해야 하는가 하는 궁금증을 생기더라고요. 첫 수업을 마무리하고 다음 수업까지 블로그 작성해서 올리라고는 하시는데 글솜씨가 없다 보니 겁도 나고 장문에 글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을 빠른 시간 내에 받을 수 있는 방법
강의하시는 선생님의 열정을 따라가지 못해 참 씁쓸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사진이 중심이고 글밥은 그리 중시하지 않았기에 티스토리는 사진보다는 글밥을 중시하기에 많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오죽하면 잔꾀를 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다른 교육장에서는 5주 교육기간 동안 애드센스 승인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교육기간 승인받으신 분이 두 분 이셨거든요. 2번의 교육이 남았을 때 열심히 해서 승인받아 보자 했으나 12개의 블로그 작성 후에도 자동 승인이 나지 않아 티스토리 작성을 하지 방치해 둔 상태 어느 날 아침 단체 카톡에 "애드센스 승인 축하"라는 메시지를 보는 순간 입꼬리가 올라가더라고요. 교육 첫날부터 지금까지도 교육 참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열정으로 애드센스 승인받았으니까요.
1. 글쓰기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글쓰기는 주기적으로 매일 일기 쓰듯이 하나씩 블로그 작성하기 이렇게 하기 어렵다고 하면 격일 쓰기(2~3일) 간격으로 하나씩 작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블로그 작성 개수
블로그 작성 개수는 최소 4개 이상이어야 애드센스 승인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못해도 2주간 10개~20개 정도는 작성하셔야 승인 조건이 되며 20개 이상이 되면 가치가 떨어져 승인이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이럴 땐 새로운 블로그 개설하여 다시 작성하시는 방법이 빠르다고 합니다.
3. 독창성과 다양성
네이버 블로그도 작성해 보았지만 검색 최고는 맛집과 여행이더라고요. 독창성은 하고 있는 일이나 사회 관련 내용, 이슈가 되는 내용,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내용 등이 좋을 것 같더군요. 주제의 다양성은 승인받을 때까지만 하면 된다고 하니 빠른 시일 내에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사진
네이버 블로그는 15장 이상 사진을 올려야 하지만 티스토리는 단 한 장의 사진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최대 3장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니 내용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겠죠. 사진은 설정을 선택하여 적당한 크기와 사진 설명을 꼭 하셔야 합니다.
5. 제목
제목은 제목란의 95%까지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목으로 적합한 사항은 ~하는 법, ~하는 5단계,~하는 노하우, ~하는 절차 이런 방법으로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6. 본문 쓰기
본문은 절대 엔터키 사용을 금하면 논술형식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글밥은 전체 1,500~2,000 자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이러니 글 초보들은 부담이 많이 되어 포기를 생각하기도 합니다. 승인 날 때까지 도서관에 가셔서 쉼터 책을 하나 대여하여 작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7. 발행
발행 시 주의할 사항은 첫 번째로 맞춤법은 꼭 체크하셔야 하고, 적어도 5~6회 정도는 해야 안심이 되며 숫자와 숫자 사이는 항상 ~ (물결) 표기를 사용하여야 하며 발행은 현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열정적인 선생님의 특급 과외 내용대로 작성하시면 빠른 시일 내에 애드센스 승인받으실 수 있습니다. 머리 메모리가 작다 보니 수업 내용을 얼마나 많이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육 내용을 곱씹어 가면 열심히 블로그 작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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