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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깜짝선물 - 5개 글 올리고 애드센스 승인 받았네요

by 스킨앤바디디자이너 2022. 12. 30.

함께 교육받은 분들 대부분이 애드센스 승인받는 걸 보고 게으른 나를 반성하며 욕심부리지 말고 내 패턴에 맞게 천천히 하자"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런데 단체 카톡에 "애드센스 통과하셨네요.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보면서도 "또 누군가가 승인받았구나. 좋겠네~" 하며 단체 카톡을 닫고 한바탕 일을 끝내면서 축하인사 하려고 다시 카톡을 열었는데 저의 소식도 있었던 거였어요.

너무 글을 적게 올려서 기대도 안 했던 터라 거짓말 같아서(제대로 된 글이 6개뿐 이거든요 :)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하고, 뭐 별별 감정들이 다 생기더라고요. 우리 선생님 정말 능력자이신 걸 느꼈답니다. 그리고 감동과 존경스러운 마음마저 싹트는 걸 보니 정말 놀랐다니까요! 좋은 구절은 다 찾아서 쓰고 싶은데.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서 이 정도로만 하는데. 오버가 아니랍니다.

애드센스 승인받은 방법

어느 날 새벽까지 잠이 안 와서 글을 써서 올렸는데 그 새벽에 바로 공감 누름과 동시에 부족한 부분을 댓글로 알려주시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선생님이 우리를 위해서 잠자는 시간조차도 줄여가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살피고 있다는 걸 그때 알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당신이 가르친 모든 분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하기 위해 모든 걸 다해 주시는 것 같았답니다. 처음 SNS 교육이라고 해서 크게 기대하지 않고 시작된 교육이었는데, 더더군다나 "티스토리" "애드센스"라고는 더더욱 생각지도 못한 채 시작한 교육이었습니다. 

구글에서 원하는 글 쓰는 법으로 글 6개 올리고 애드센스 승인받은 방법

저는 처음부터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 더디게 쫓아가고. 글만 잘 쓰면 된다며 쉽게 만 생각했던 티스토리 글쓰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까다롭게 느껴지며 어려워 잘 안 하다 보니 더더욱 따라가기 힘들었답니다. 그럴 때마다 그냥 지나치지 않고 묵묵히 제가 못하는 부분을 모두 손봐주시고  기다려주시고 , 마지막까지 정리해주시고 돌봐주시는 스승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1. 글쓰기

글은 주기적으로 써야 하는데 매일 써야 하며 주 5~6회를 쓰거나 , 2~3일마다 써야 한다는 것이다. 글 쓰는 습관이 들지 않은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글쓰기도 어려운데 매일 글쓰기란 정말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뭘 써야 할지. 어떤 주제로 제목을 어떻게 써야 할지. 정말 난감한 일이죠. 갑자기 쓰려면 머릿속이 암흑이 되어버리고 해서 휴대폰 메모장에 생각나는 단어들 끄적거려놓았다가 글쓰기를 하는 데 그것조차 쓰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2. 글의 개수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려면 글의 개수는 최소 4개 이상은 써야 하며, 무난하게 통과되려면 10개는 써야 한답니다. 20개 넘어가는 동안에 승인을 못 받으면 승인받기 힘들다고 하니 승인받기까지 최대한 구글이 원하는 방법으로 써야 합니다.

3. 독창성

하나의 주제로 쓰되 똑같은 내용은 안되고,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애드센스 승인받을 때까지 써야 합니다. 

4. 사진과 글자 수

사진은 1장~3장까지 사용할 수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사진과 영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하며, 또한 첨부해도 되고, 첨부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글자 수는 1,500자~2,000자까지는 꼭 맞추도록 해야 한답니다.

5. 제목 쓰기

제목은 한 줄로 써야 하며 , 공백을 제외하고 15~25자 사이를 써야 합니다(제목길이는 95%를 맞춰야 합니다). 글을 쓰기 시작할 때 제목 쓰기를 깜박하고 짧게 썼다가 지적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정리를 위해 교육받은 내용을 보니 쓰여있네요. 제목은 15~25글자. 내용은 ~하는 법, ~하는 5단계, ~하는 노하우, ~하는 절차 등의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써야 한다는 겁니다.

6. 본문 쓰기

본문 쓰기에는 제목을 한번 더 쓰고, 본문내용은 줄 바꿈 하지 말고, 연결해서 2~3줄 써야 합니다.

7. 맞춤법 맞추기

오타 및 맞춤법검사를  4~5회 실시합니다. 티스토리 맞춤법 검사로 부족하면 사람인 자소서 맞춤법 체크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8. 발행하기

모든 글쓰기 및 맞춤법까지 완성이 되면 발행하기를 누르는데 항상 현재를 누르고 발행하며, 공감체크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한 번 발행한 게시물은 제목은 고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정말 부득이하게 제목을 고쳐야 한다면 차라리 기존 게시물을 삭제하고 새글 쓰기를 선택합니다. 


이후에도 색인 생성하는 방법 또한 잘 안 되었었는데, 그 또한 불편하지 않게 여러 번 반복하면서 끝까지 손봐주시고,  도메인은 왜 필요한 지와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실 뿐 아니라 관리까지 신경 써주시는 걸 보고, 또 뒤늦게 참여해서 해야 할게 많은 분들에게는 식사시간마저 편하게 식사도 못하시고 한 사람 한 사람 맞춤으로 해주시는 걸 보고 어떻게 저렇게까지 할 수 있지? 저렇게까지 해주시기가 쉽지 않은데, 끝까지 관리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이랄까요~ 암튼 스승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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